콩나물#ovSs
학창 시절에도 못 받은 상을 교도소에서 받았다는 고백은 뒤늦은 성취감치고는 너무 대가가 큽니다
https://supple.kr/news/cmmikgyxt003zkklujru6gamz
세상에, 수많은 이들의 인생을 망가뜨린 사람이 교도소 안에서 상장을 받았다고 자랑을 늘어놓다니 정말 기가 막히고 손이 다 떨리네요.
컵라면 한 박스에 신이 나서 가족들에게 냉장고에 붙여두라고 당부했다는 대목에서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지금도 평생 지워지지 않을 고통 속에 살고 있을 텐데, 가해자는 동료들에게 긍정적이라는 칭찬까지 들으며 너무나 편안해 보여 화가 치밉니다.
인성 교육 우수상이라니요, 정작 가장 중요한 진심 어린 속죄는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우리 사회의 정의가 어디쯤 와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어 마음이 참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