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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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금지는 현실적으로 이해되지만, 방식이 너무 극단적이다

공항철도는 일반 지하철보다 캐리어를 들고 타는 승객 비율이 훨씬 높고, 실제로 이용객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혼잡 문제는 분명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피가 큰 자전거까지 허용하면 안전 문제나 이동 불편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 제한은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공항이라는 특성상 빠른 이동과 짐 보관 공간 확보가 중요한 만큼, 다수 승객의 편의를 우선한 판단 자체는 납득 가능한 선택이다.

다만 문제는 ‘전면 금지’라는 방식이다. 시간대나 칸 분리 같은 단계적 조치 없이 바로 모든 요일·시간에 금지한 것은 정책 설계가 너무 단순하고 극단적이다. 이런 식의 결정은 갈등만 키우고, 정책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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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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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뇽이
    극단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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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공항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전면금지 소식이 반갑기는 합니다
    다만 자전거 사용자 입장에서는 퇴로가 없는 느낌이라 절충안이 필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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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Mdin
    자전거 휴대 전면 금지 조치가 너무 극단적이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단계적인 조치 없이 일괄적으로 금지한 것은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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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극단적으로 전면 금지 한거 같네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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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으으#NidB
    공항철도의 이번 조치는 다른 민자 철도 노선들에게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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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야옹
    혼잡은 이해되지만 자전거까지 막은건 과하네요.
    시간대나 칸분리같은 완충장치가 없다는게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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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하루
    혼잡 해결은 공감해요.
    전면 금지는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