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을 하다니 정말 너무 나쁘네요

https://supple.kr/news/cmm2t7b64007ciyep9hcd8x90 

 

최근 제주도의 한 유명 곰탕집에서 일어난 성차별 논란 기사를 읽고 정말 황당했어요. 시대가 어느 땐데 아직도 첫 손님으로 여자를 받지 않는다는 곳이 있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기분 좋게 여행 가서 밥을 먹으러 간 건데, 이런 말도 안 되는 대우를 받으면 얼마나 불쾌했을지 그 마음이 짐작 가서 참 안타깝고 화가 났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사장님이 여자 손님들의 옷차림을 지적하거나 무조건 머리를 묶으라고 강요하고, 심지어 밥 먹을 때 휴대폰도 못 보게 했다고 해요. 반면에 남자 손님들한테는 웃으면서 맛있게 먹으라고 했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죠. 내 돈 내고 식당을 찾은 손님을 단순히 성별만으로 차별하고 억압하는 건 어떤 핑계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옛날 미신이나 그 식당만의 암묵적인 규칙이라고 포장하기엔 너무나 무례하고 시대착오적인 행동입니다.

 

지금은 아들 부부가 운영을 맡으면서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졌다는 후기도 있지만, 여전히 남자 손님에게만 유독 친절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식당은 맛도 중요하지만 손님을 향한 기본적인 배려와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하잖아요. 성별을 이유로 누군가를 불쾌하게 만드는 이런 어이없는 차별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0
0
댓글 12
  • 프로필 이미지
    힘들듯듯#bOj5
    국에 밥을 말아 먹든 따로 먹든 그것은 오로지 돈을 낸 손님의 자유로운 선택 영역이잖아요
  • 프로필 이미지
    크으으#NidB
    이런 식의 운영 방식이 지속된다면 결국 깨어있는 소비자들에게 외면받는 건 시간문제일 거예요
  • 프로필 이미지
    뜀뜀#emHg
    대화에 담긴 사장의 적대감이 손님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말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Zpiro24#UpOL
    작성자
    정말 황당하고 분노가 치미는 내용이네요. 성별 떠나 누구나 편안하게 식사할 권리가 있는데, 시대착오적인 이유로 차별받는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이런 어이없는 차별이 사라지고 모든 손님에게 기본적인 존중과 배려가 제공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프로필 이미지
    지하수#4m61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의 모든 행동은 식당에서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권리에요
  • 프로필 이미지
    진영222
    성차별을 하다니 놀라워요
    아직도 이런마인드의 장사 참나 ㅠ 
  • 프로필 이미지
    눈누난나거
    여자도 많이 먹는다구요 돈도 차별해서 받던가 개빡치네
  • 프로필 이미지
    호호
    식사하러 가서 너무 기분 나빴을거 같습니다 
    개선이 필요해요 
  • 프로필 이미지
    나는누구#fgd3
    여자 손님만 콕 집어 면박을 주는 사장의 심보가 참으로 고약하고 뒤틀려 있네요
  • 프로필 이미지
    홍홍홍
    여성이라고 차별 받으면 정말 기분 안좋을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김정은
    성차별을 하다니 정말 너무 나쁘네요
    
    
    
  • 프로필 이미지
    TigerJK
    여행와서 이런대우라니 참 씁쓸하네요.  
    성별 핑계로 손님 가려받는 집은 자연히 발길 끊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