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잡이#u3a5
엄중한 판결을 내려서 이러한 비극이 없으면 합니다
https://supple.kr/news/cmmeharqc0032fhs53mo8dgtn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아기 학대 사망 사건은 그 잔혹함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수준이라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늑골 23곳이 골절될 정도의 폭행이 있었다는 팩트도 충격적이지만,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홈캠 영상을 편집하고 호화 변호인단을 앞세워 42통의 반성문을 제출했다는 대목에서는 분노를 넘어 참담함까지 느껴지네요. 반성문은 재판부가 아닌 이미 곁을 떠난 아이에게 향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생명의 무게는 결코 가벼울 수 없기에, 이번 결심 공판에서는 가해자들의 전략적인 뉘우침보다 억울하게 떠난 아이의 고통을 헤아리는 엄중한 판결이 내려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