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고층 거주자들이 저층 전용 구간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게 선진적인 태도 아닐까 싶어요

https://supple.kr/news/cmluenaxk000xu2mywqq5zhfi

 

 무작정 타지 말라고 윽박지르는 방식으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고 오히려 감정의 골만 깊게 만들 뿐이죠 배달원들이 계단을 이용하다 사고라도 나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지 묻고 싶어져요 타인의 노동력을 빌려 쓰면서 그들의 수고로움을 무시하는 행태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악습이지요 공용 시설은 모두의 세금과 비용으로 운영되는 만큼 평등한 접근성이 최우선 가치가 되어야 해요 이런 논란이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우리 사회의 각박한 인심을 대변하는 것 같아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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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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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ovSs
    배달 기사님들의 땀방울을 계단에서 흘리게 강요하는 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닌 갑질의 변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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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모닝7#YZy8
    무작정 타짐 말라는 건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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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왜 저런 프린트를 붙이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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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누구#fgd3
    엘리베이터 이용 규칙은 입주민들의 합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지 특정 개인이 선포하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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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쟈수#JB5f
    CCTV를 증거로 활용하겠다는 주장은 보안 시설을 이웃 감시용으로 악용하겠다는 위험한 발언이라 매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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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으으#NidB
    2층 주민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소중한 이웃인데 그런 식으로 배척하는 행동은 공동체 파괴 행위나 다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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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청#IUyX
     감정의 골만 깊게 만들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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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
    그런바법이 낫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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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을 배렿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