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미지 다 깎였어요 그리고 당연히 세금 내야죠 ..그건 잘한게 아니고다행하다는걸 아시는 차은우되길요 ..모든 직장인 세금 내며 일하고 있다는걸요
기사링크 https://spt.co.kr/news/cmktitkka0000vkqras042qib
[뉴스 핵심 요약]
최근 배우 차은우 씨가 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약 200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차은우 씨가 부모님의 사업장이나 자택을 주소지로 둔 '1인 법인'을 통해 소득세율을 낮추려 한 점을 '고의적 탈세'의 핵심 근거로 지적했습니다.
이에 차은우 씨는 "세무 관리 과정에서의 무지와 불찰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리고, 부과된 추징금을 전액 납부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고도의 설계가 가미된 '조직적 탈세' 혐의에 대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나의 생각]
최근 차은우씨 탈세 이야기가 끊이지를 않네요. 1월도 다 가는 마당에 차은우 씨 소식이 이렇게 안타깝게 들려오니 참 마음이 좋지 않네요. 처음 기사 떴을 때만 해도 "설마?" 했었는데, 세무 전문가들이 분석한 내용을 하나하나 뜯어보니 단순한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구체적인 정황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장어집이나 살고 있는 집 주소로 법인을 만들었다는 대목에서는 정말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네요. 사실 우리 주부들도 알잖아요. 세금 아끼는 거야 사람 마음이라지만, 저렇게까지 해서 세금을 줄이려 했다는 건 그 예쁜 얼굴 뒤에 너무 계산적인 모습이 숨어 있었던 건 아닌가 싶어 씁쓸해집니다. 200억이라는 돈이 우리 같은 서민들에게는 평생 구경도 못 할 큰돈인데, 그중 상당수가 거짓말한 대가인 가산세라니 정말 허탈하기 짝이 없네요ㅠㅠ
차은우 씨가 사과문 올리고 "잘 몰라서 그랬다, 다 내고 반성하겠다"라고 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팩트 자체가 너무 무겁게 다가옵니다. 전문가 말처럼 이건 본인 혼자 한 게 아니라 주변의 치밀한 설계가 있었다는데, 아무리 주변에서 꼬드겨도 결국 최종 사인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요. ^^ 돈을 많이 버는 만큼 사회적 책임도 무겁게 느꼈어야 하는데, '절세'와 '탈세'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팩트니까 말이어요.
그래도 잘못을 인정하고 추징금을 완납했다니 앞으로 어떻게 자숙하고 변하는지 지켜봐야겠지요. 하지만 한번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는 건 200억을 버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라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네요.
정직하게 세금 내며 당당하게 활동했다면 앞으로 얼마나 더 큰 사랑을 받았을까요? 너무나 안타깝고 화도 나는 그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