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Wse2
숙박세에 비자에 출국세까지 제대로 뜯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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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국세 3배 인상 소식 들으니 솔직히 화가 납니다. 엔저 덕에 저렴하게 즐기던 일본 여행이 이제 가족 4인 10만 원 넘는 '출국 폭탄'을 맞아요. 오버투어리즘 핑계로 외국인만 노리는 거 같죠. 교통도 막히고 쓰레기가 쌓인 건 인정하지만, 세금을 올려 재원을 마련하는 대신 관광객 통제나 인프라 투자부터 하지 왜 우리 지갑을 털어요? 숙박세 10배, 비자 5배까지 겹치면 '오지 마라'는 신호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지난해 3,687만 명 방문객으로 일본 경제 호황 누리더니 이제 '환경훼손 주범'으로 낙인찍고 돈을 더 내라니 불공평합니다. 일본인도 출국세 내는데 여권 수수료 낮춰 형평성 맞춘다지만, 결국 외국인 타깃이에요. 한국인 최다 방문객인데 직격탄 맞는 게 억울하죠. 여행 취소하거나 동남아로 눈 돌릴 판입니다. 장기적으로 관광산업 자해행위예요.
대신 현명한 여행법이 필요해요. 오프시즌에 가거나 지방 탐방으로 피하고, 여행사 할인 패키지를 노리죠. 한국도 제주 오버투어리즘을 겪으니 배울 점 많아요. 일본 정부는 세금에만 의존 하지 말고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도 엔저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가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