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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입시 역사에서 이번 연도만큼 인성 평가가 부각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예요
https://spt.co.kr/news/cmhhhhfmr0016t6eb23k9nko0
기사 내용 -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와 경북대 등 주요 국립대 6곳이 학교 폭력 기록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최종 불합격 처리했다는 기사입니다 2026년 부터는 모든 대학이 학폭 기록을 입시에 의무적으로 반영한다고 합니다
나의 생각 - 요즘은 학교폭력을 저지르면 대학 입시에서도 큰 불이익을 받는다는 소식을 접하며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만 해도 학폭은 그저 아이들 사이의 다툼 정도로 치부되곤 했었거든요 가해자가 아무런 제약이나 불이익 없이 다니는 걸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참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꼈던 기억이 나요 만약 제가 그 피해 당사자였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했을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만약 그때도 지금처럼 엄격한 기준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가해자들은 자신의 행동에 따르는 무거운 책임을 일찍이 깨달았을 것이고 상처받는 친구들도 훨씬 적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거든요 공부 실력만큼이나 인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러한 변화가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올바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어 참 다행인 것 같아요
요즘은 괴롭힘의 수법이 예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교묘해졌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이 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어 더 이상 홀로 고통받는 학생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