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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인재'라는 모호한 개념에 맞춰 평가 제도를 바꾼다고 해서 진짜 인재가 양성될지는 의문이에요.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은 교육의 평등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지만,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특정 분야의 영재를 양성해왔던 학교들의 존재 이유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학교들이 사라지면 해당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전문성을 키울 기회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교육의 다양성이 훼손되고, 특정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킬 우려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교육은 단순히 획일화된 모델로 모든 학생을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학생들의 필요와 흥미에 부합하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보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