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폐지가 과연 과도한 입시 경쟁을 완화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데 효과적일가요?

 수능이라는 객관적 시험이 사라지면, 학생부와 면접, 논술 등 정성적 평가의 비중이 훨씬 커질 텐데요. 이렇게 되면 결국 '컨설팅 사교육'이나 '고급 활동 사교육'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은 이미 만연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의 '성장 이력'을 중심에 두는 평가 방식은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이 학생의 스펙을 결정하는 새로운 통로가 될 수 있어 우려스럽습니다.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을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한 제도가 자칫 가진 자에게 유리한 제도로 변질될 위험도 늘 상존합니다. 따라서 사교육 감소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더욱 정교하고 다층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순히 시험 형태만 바꾼다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낙관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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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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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GhtL
    사교육 시장 확대 우려는 현실적이지만, 지금의 입시 구조는 이미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폐지를 계기로 더 균형 잡힌 평가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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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몽인지
    사교육 시장이 더 커질수 있다는게 우려되긴해요 수능을 계속 유지해도 저는 문제라 생각하는데 폐지해도 문제점은 있을테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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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DzjF
    사교육비 절감은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합니다. 수능 폐지는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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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bH6I
    사교육이더커지면어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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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소진#olb9
    절대적으로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각적인 면에서 고민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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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a8g9
    사교육비가절감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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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찬#s7vy
    사교육비가경감되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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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허머스#wILG
    사교육비가너무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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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사교육 시장이 불평등의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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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진#Wse2
    폐지 후에 완벽한 대안이 없다면 폐지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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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
    교육 정책은 신중하게, 그리고 사회 전반의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되어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