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역량과 시스템이 충분히 갖춰질 수 있을지??

 2040년 수능 전면 폐지 제안은 교육의 큰 흐름을 바꾸려는 매우 과감한 시도로 보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대학에 갈 때 수능이 없어진다는 것은 단순히 입시 제도의 변화를 넘어 사회 전체의 교육관을 뒤흔드는 일이지요. 과연 현장의 교사들이 학생의 성장 이력을 평가하고, 대학이 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역량과 시스템이 충분히 갖춰질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성취평가제 안착을 바탕으로 한다지만, 고교별 학력 차이와 평가 기준의 균일성 문제 등 근본적인 난관이 해결되지 않으면 또 다른 형태의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성장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주관성이 개입될 여지가 크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어 섬세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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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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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GhtL
    불신과 혼란의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의 입시 구조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려면 변화가 필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창의성과 인성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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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몽인지
    수능폐지를 시행한다해도 바로 하는게 아니니까 그 사이의 기간동안 교육현장의 교사들과 교육체계도 바꾸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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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bH6I
    그니까요 장기적으로도 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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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소진#olb9
    결국 시험을 치뤄야 하는 아이들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말뿐인 정책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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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a8g9
    그니까요객관적으로봣을때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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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찬#s7vy
    그니까요과연그렇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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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허머스#wILG
    장기적으로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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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지금도 사교육으로 인해 불평등이 심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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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icious
    절대평가 전환은 결국 대입 변별력 부족으로 인한 대학들의 또 다른 평가 기준 마련을 부추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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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교육 정책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게 운영되어야만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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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
    작성자
    특정 학년 학생들에게만 다른 입시 제도를 적용하는 것은 교육의 불공정함을 심화시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