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A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비판이 없었다면 이번 문제가 드러나고 해결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연합뉴스 기사를 보니 한국은행이 친일 작가 전시회를 조기 종료한다는군요. 이런 조치가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문제 제기와 국민의 비판이 있었을지 생각하면 씁쓸한 마음이 들어요. 역사적 진실과 국민적 정서를 외면한 채 친일 작가들의 작품을 계속 전시하려 했던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친일 인물들의 예술 작품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행적은 명백히 우리 민족에게 고통을 안겨주었어요.
과거의 잘못을 제대로 직시하고 반성하지 않으면 역사는 언제든 되풀이될 수 있어요. 친일 행적을 면밀히 검토하여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제라도 문제 의식을 갖고 변화하려는 움직임은 긍정적입니다. 우리는 친일 척결의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