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Yang
서류심사도 어이없는데 면접은 진짜 아닌듯요
임차인의 사생활을 이토록 깊이 들여다보겠다는 주장은 단순히 '악성 임차인'을 막기 위한 목적을 넘어선다고 느껴집니다. 오히려 임대인이 자신의 경제적 우위를 이용해 임차인의 삶을 좌지우지하려는 시도로 비칠 수도 있어요. 서류 심사뿐만 아니라 '면접'까지 보겠다는 발상은, 집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뽑는 채용 과정과 다름없게 만듭니다. 게다가 6개월의 '인턴 기간'이라는 개념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이는 주택 임대차 계약의 본질을 완전히 왜곡하는 것으로, 임차인을 잠재적인 문제아로 낙인찍고 지속적인 감시하에 두겠다는 위험한 생각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