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DzjF
공동주택에서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가 지켜지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임차인 면접제가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올 수 있지만 최소한의 질서를 위한 장치라는 점도 이해됩니다.
요즘 뉴스에서 임차인 면접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공감이 간다. 단순히 집을 빌려 사는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함께 사는 공간’을 지키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동주택이나 쉐어하우스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사는 구조에서는 최소한의 배려와 기본 상식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밤늦게 소음을 내거나, 공용공간을 엉망으로 쓰는 등 기본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런 상황에서 임차인 면접제는 최소한의 필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사생활 침해나 불공정한 선별의 우려도 있지만, 서로의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장치로 본다면 충분히 이해된다. 함께 사는 공간에선 자유보다 기본 예의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깨달아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