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단순한 전시 기획의 문제로 보기에는 국민 정서와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식민지 시기와 관련된 인물이나 내용을 맥락 설명 없이 다루는 방식은 오해를 낳기 쉽다고 생각해요. 한은처럼 상징성이 큰 기관일수록 역사적 사실을 다룰 때 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표현의 자유나 학술적 접근을 존중하더라도, 공공 전시라면 사회적 합의와 감수성을 함께 고려하는 게 필요하다고 봐요. 논란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내부 검증과 설명 책임이 더 강화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0
0
댓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