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실 자체가 노동강도가 낮은 곳이 아니죠
한 식구의 식사를 준비하는데도 엄청난 시간과 노동이 드는데
학교 급식실의 경우는 몇백명이 먹을 식사량을 10명도 안 되는 조리원들이 담당 하는거에요.
근데 특히 학교의 경우는 다른 급식 업종에 비해 처우가 안 좋은 점이 많아
이번에 파업에 들어가게 된 것 같아서 더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급식실 파업은 예전부터 있어 왔는데요
예전 파업하셨던 분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해당 학교 급식실에는 조리실무사 9명이 해야 할 일을 2명이 했는데, 일할 노동자가 이토록 없는 이유는 살인적인 노동강도와 최저임금도 안 되는 임금(기본급) 때문”이라며 “심각한 노동강도 탓에 90%에 육박하는 노동자가 골병(근골격계질환)을 겪고 있고, 임금도 적은데 누가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를 하려고 하겠는가”
라고 하셨요.
실제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 급여가 정말 최저임금이에요.
지방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급이 겨우 200이 넘고
여기 수당이 붙어도 실제 받는 급여가 크게 늘어나지도 않겠죠.
그리고 근속수당이 따로 몇만원 늘어날 뿐 기본급은 년차에 따라 늘어나지도 않고요.
방학에는 비근무라 급여가 나오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이러한 환경 속에 다들 오래 버티지 못하고 또 폐암등 각종 병에도 취약하고요.
실제 폐암 유발로 산재 받는 경우도 많으시죠 근육쪽 질환도 많고요.
이번 파업으로 급식실에 제대로 된 처우개선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노동강도에 맞는 급여가 주어지거나
급여가 낮더라도 노동강도가 그에 맞다면 이렇게 조리원들이 다 떠나서 미달과 채용이 반복되는
일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너무 과한 업무가 이뤄지지 않도록 급식노동자 한 명 당 학생 배율 제대로 맞추고
환경 개선은 반드시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뜨거운 증기와 유해물질 습기 속에서 일하시는데 정말 옷이 다 땀으로 젖을 만큼
노동강도가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환경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제대로 고쳐나가야죠
환풍 환기 시설 제대로 갖추고 무거운 식자재 과한 손질은 줄이고
자동화 할 수 있는 부분은 자동화 하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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