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도 사람인데

응급환자는 숫자로 계산되는 존재가 아니라 당장 생명을 건지고 싶은 사람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되죠.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은 의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게 아니라 환자가 최소한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제도예요.

국민은 의료진의 고충도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의사들도 국민의 불안을 조금은 받아들여야 공감이 생기죠.

제도 개선을 발목 잡는 행동은 결국 의료 불신만 더 키우게 된다는 사실을 의사들도 알아야 해요.

이 법은 의사 탄압이 아니라 국민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 장치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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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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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다09#OhGI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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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환자를 수용하는 것과 치료하는 건 별개의 문제일 수 있지만, 최소한의 안내나 조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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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
    진짜 너무 비극적인 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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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집단적으로 반발해서 제도를 막는 건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오히려 방해하는 행동 같아요
      
  • KRVD2RH#6tzm
    우리 병원에서 조치를 못하면 죽을 위험이 높아지는 환자라서 다른 병원으로 보내야 하는 것이 맞는데 뺑뺑이 방지법 때문에 결국 우리 병원으로 와서 제대로 된 치료를 해주지 못해 장애를 갖게 되거나 죽게 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