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규제는 과로와 위험한 근무 환경으로부터 노동자를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은 어떤 서비스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새벽배송 규제는 단순히 편의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과로와 위험한 근무 환경으로부터 노동자를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인권 보호의 출발점이자 사회적 합의의 과정이기도 하죠.

한두 곳 업체가 시작되면 모든 온라인 업체로 확산되고 택배기사는 처음엔 선택이지만 나중엔 필수 조건으로 몰리게 됍니다.

 

소비자도 노동자이므로 택배 노조가 왜 반대하는지도 고려해 봐야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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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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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근본적으로는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맞죠 근데 현실에서 그걸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당사자들은 당장 자신의 안전이 가족의 생계보다 중요하다고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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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가는 고샘
    저도 이런 생각이라 새벽배송 규제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기사 읽다보니 그들의 생존권 문제가 또 직결되는 문제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수가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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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생존권 문제와 직결되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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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nagom#502o
    동감이유..ㅎ
    근무 시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게 더 맞는 방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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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티#beo2
    어려운 문제에요..ㅎ
    낮배송이 많으면 다른 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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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pang#al76
    어려운 문제네용..
    일을 막는 게 아니라 환경을 바꾸는 게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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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time
    어려운 결정이죠..
    분류 배차 방식 개선이 훨씬 효과적인 해결책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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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gom
    과연 이게.. 
    금지가 아닌 개선이 정책의 목표가 돼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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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구름
    야간 배송이 위험하다면 시스템을 개선하면 되죠.
    금지하는 건 산업 전체를 위축시키는 방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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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eaika
    노조라니..ㅎㅎ
    그런 생각이시군요 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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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아구찜
    인권 보호의 출발점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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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소비자 편익보다 자사 이익을 우선한 쿠팡 결정은 정말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