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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는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맞죠 근데 현실에서 그걸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당사자들은 당장 자신의 안전이 가족의 생계보다 중요하다고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은 어떤 서비스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새벽배송 규제는 단순히 편의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과로와 위험한 근무 환경으로부터 노동자를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인권 보호의 출발점이자 사회적 합의의 과정이기도 하죠.
한두 곳 업체가 시작되면 모든 온라인 업체로 확산되고 택배기사는 처음엔 선택이지만 나중엔 필수 조건으로 몰리게 됍니다.
소비자도 노동자이므로 택배 노조가 왜 반대하는지도 고려해 봐야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