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진호의 여자친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참 씁쓸해요. 음주운전 사건 이후 본인이 신고자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큰 부담을 느꼈다고 하니, 그 심정이 짐작돼 마음이 무겁네요. 유명인의 일은 언제나 관심이 쏠리지만, 그 이면에는 이렇게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의 잘못을 알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보도와 여론이 한 사람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조금 더 신중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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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파랑색2#9JbA
일할때 신중하게 해야하는데 기자가 머리가 너무 없었네요
케로스#ZtNS
정말 뉴스에 보도되고 아는사람들은 다 알았을텐데...
얼마나 놀라고 부담됐을까..안타깝네요 ㅠㅠㅠ
하늘색2
신중이란 단어가 그 기자 뇌엔 없는단어 같아요
yorisu#CkrB
자신의 기사로 누군가는 인생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데 그걸 모르는 기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테리#5xHg
아무리 국민이 알 권리가 있고 언론사는 알릴 권리가 있다고 하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팔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