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위해 금주·금연…정연호씨, 경주서 300번째 헌혈

고교 시절 시작…"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어가고 싶어"

300회 헌혈자 정연호(58)씨
[울산혈액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정연호(58)씨가 지난 17일 헌혈의 집 경주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씨는 고등학생 시절 학교를 찾은 헌혈 버스에서 첫 헌혈을 했다.

그는 이후 "건강할 때 타인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 봉사가 헌혈"이라는 생각으로 혈액 부족 소식이 들릴 때마다 헌혈의 집을 찾았다.

꾸준히 헌혈하기 위해 술과 담배를 끊었고, 20년 동안 배드민턴을 하며 건강을 관리했다.

정씨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헌혈을 이어가고 싶다"며 "바늘이 무서워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고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봉사이니만큼 많은 시민이 헌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두섭 울산혈액원장은 "오랜 시간 건강관리로 생명나눔을 실천해 온 정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jjang23@yna.co.kr

조회 7,512 스크랩 0 공유 8
댓글 7
댓글 정렬 옵션 선택
    댓글 리스트
  • KR9436GR#2K0f
    2026.10.2017:34
    300번 넘게 헌혈한 사람 엄청 많은데 이 사람만 기사 나온 이유가 뭐지?
    • 심도령#O032
      2026.10.2019:43
      헌혈의 집 경주센터에서 뜻깊은 300회를 알리기 위해 제보를 하지 않았을까요?
    • A찬슈 (7시40분시작)#LTmt
      2026.10.2018:59
      저도 이번 300회 해도 이런 기사 없습니다.. 10/4 기준 300회
  • 소담사랑#B78N
    2026.10.2107:52
    겯88ㅈ8384747ㅂ5877ㄱ7ㅕㄱ7=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8÷88#÷8/8%>_77<₩8÷>==<<=<>>⁸>>>>=>=>=>>>>>>>=>₩×<×>#>÷>%>₩=>÷÷>÷>××7×7÷÷8÷7÷8÷88÷8÷8÷8÷8÷28÷8÷÷÷8÷÷8=8##[[*#(#
  • lIllIlIIl
    2026.10.2017:24
    어디서 헌혈하다가 피 바껴서 죽었다는 기사를 봤는데.....
    전체 댓글 보러가기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