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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흑산권과 반월·박지도, 증도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섬 반값여행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섬 반값여행은 체류형 관광 확산과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2026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와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추진되는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안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다.
흑산권역과 반월·박지도, 증도면에서 지출한 운임과 숙박비, 음식비, 체험비 등 관광경비의 반값을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평소 경비에 부담을 가진 관광객들이 섬 반값여행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안군을 여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