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3일부터 '한국투자 삼성전자&하이닉스 플러스 증권투자신탁(주식)'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에 집중 투자하면서 AI 밸류체인 내 유망 기업을 조기 발굴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 종목당 최대 25% 한도 내에서 두 기업의 합산 비중을 50% 미만으로 구성해 투자하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부터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춘 유망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펀드 가입은 한국투자증권에서 가능하며, 판매사는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운용사 측은 "이 펀드는 기술 트렌드와 기업 경쟁력에 중점을 두고 종목을 선별했다"며 "펀더멘탈 분석 및 가치 평가를 위해 재무적 요소는 물론 기업 탐방과 경영진 면담 등 정성적 요인까지 통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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