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1일 동구 한 고등학교로부터 신고받아 교사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해당 학교에서 수업 시간 중 학생들에게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발언을 들은 한 학생이 또 다른 교사에게 상담을 신청하면서 지난 25일 이러한 내용이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혐의가 명확해지면 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 입건할 방침이다.
광주시교육청도 해당 학년에 대한 A씨의 수업 배제 조치를 했고, 조만간 조사한 뒤 성고충심의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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