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하다 전봇대 '쾅'…직위해제

강릉경찰서
[촬영 류호준]

(강릉=연합뉴스) 강태현 류호준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강릉경찰서 소속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 경사는 이날 오전 6시 15분께 강릉시 운정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번 사고로 인한 다른 물적 피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적발 당시 A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0.08%)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사를 직위 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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