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법무부·복지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

2026학년도부터 외국인 유학생 대상 정규 학위과정 운영

'입학-비자-한국어 교육-자격 취득-취업'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왼쪽 6번째), 정성호 법무부 장관(왼쪽 8번째)이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총장단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인여대경인여자대학교가 지난 22일 법무부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은 국내 요양 및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2년제 요양보호사 학위과정을 운영한 경인여대는 한국어 교육과 돌봄 전문 교육을 병행한 경험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정증 수여식에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복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이 직접 참석해 지정증을 받았다.

경인여대는 2026학년도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학위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입학부터 비자 발급, 한국어 교육, 현장 실습, 자격 취득,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해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진로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육 총장은 "인천을 대표해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지정된 것은 우리 대학의 교육 경쟁력과 사회적 책무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돌봄 전문인재를 길러내 국가적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왼쪽)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사진제공=경인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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