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햇수로는 8년차 되어가는 직장인입니다.
이직 전 회사에서는 너무 바쁘게 열과 성을 다 바쳐서
주말에도 출근할 정도로 일을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임원진들의 본 모습을 보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번아웃이 오기도 했고 보상도 못받는 회사 체계에서 구지
태우면서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사실 회사는 아무리 잘 해내도 이익집단인지라 내가 원하는
보상이 오는 경우가 드물긴 하죠.
아무튼 그런 여러가지 이유를 반복하고 5년차 쯤 되어 퇴사를 했고
이직을 잘 했습니다. 쉴까 했는데 오래 일하고 하다보니 또
노는 건 적성에 안맞더군요.
막상 그렇게 또 일하다가 어느정도 천천히 검토하고 체계도 갖고
좀 더 나은 회사로 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몰아치는 일을 하다가
적당히 검토도 하고 체크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회사에 오다보니
또 적응이 잘 안됩니다.
원래 뭐 직장인이란게 같은일을 반복하고 년차가 쌓이다보면
조직적으로 업무가 계속 상향되는게 아니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지기 마련인데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지만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어떤 식으로 잘 견디고 극복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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